전문점 활성화를 논함에 있어 ‘경쟁력 강화’란 명제는 오래 전부터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 전개되고 있는 추세는 구호에만 그쳤던 과거의 양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원사들은 전문점의 전략 수립에 있어 최선결 과제로 전문점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1순위로 꼽고 있다.
보브는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전국 시장조사 활동을 올해에는 더욱 세밀하게 추진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이 어디에서 어떻게 대접받고 있는지 또 고객들은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있
다.
이런 노력을 통해 얻어진 귀중한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전문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보브는 올해 전문점 시장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프라니는 다양한 유통 분야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정보력을 바탕으로 회사와 대리점 그리고 전문점과 고객을
잇는 새로운 유통정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 만한 제품이 없다’는 전문점의 불만도 올해에는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선(SUN)'과 ’맨(MAN)' 시장의 강자인 휠라화장품은 전문점 시장을 겨냥한 트러블 스킨케어라인과 보디케어 라
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코스라인’은 전문점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프리엘리’의 브랜드 파워 상승을 위한 다각적인 신제품 전략을 수립해놓고 있다.
클리오는 기존 히트아이템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다이아몬드 로즈팩트’ 외에 온라인 히트 브랜드인 ‘페리
페라’의 전문점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점의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였던 유통질서 확립 문제도 올해에는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원사
들은 회사와 전문점 유통의 신뢰를 위해 대리점을 육성, 전문점 영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출처 : 뷰티누리